자외선에 노출된 피부 #2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의 위험성을 알리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미국에서 10년 이상 장거리 트럭커로 일해온 여성을 대상으로 피부를 확인해준 시사 채널이었는데, 그 채널에 따르면 여성은 항상 같은 화장을 하고 같은 크림을 바르고 일을 했는데 유독 왼쪽 얼굴이 더 쳐지고 주름이 많았으며 잡티가 더 많이 발생했다.

이유는 단 한 가지 햇빛에 한쪽만 노출되었기 때문이다. 차량의 특성 상 같은 자세로 일을 하다 보니 자외선 노출이 심한 왼쪽만 다르게 변한 것이다.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적당한 기준이 넘어가면 비타민이나 신체에 필요한 영양소 확보 차원이 아니라 독이 될 수 있다.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 보호 방법


무조건 가린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피부 보호를 위해서는 가리는 것이 좋다.

피부 뿐 아니라 눈 건강을 위해 선글라스 착용도 권고 된다.

피부가 예민하고 하얀 사람은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 얼굴 색소의 상태에 따라 조금 검은 피부보다 하얀 피부가 자외선에 더 약하고 심한 트러블을 가져올 수 있기때문이다.

과학적으로 이미 증명된 사실이다.


무조건 바른다

자외선 차단제를 마치 손수건 처럼 휴대하고 다니면서 꼼꼼하게 발라야 한다.

남자들이 못하는 것이 있다. 자외선 차단제를 두드리며 영양 크림 바르듯 지속적으로 두르리고 있는 보습을 골프장에서 심심치 않게 본다.

자외선 차단제는 필름 효과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잘 펴서 넓게 가려주듯 발라야 한다.


일기 예보에 주목한다.

일기 예보를 항상 예의 주시하고 자외선 지수가 높으면 필수적으로 바르고, 얼굴에는 적당한 아이템을 적용하여 가리는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

특히 요즘처럼 뜨거운 날씨에는 정수리나 목 뒤 부분이 자외선에 노출되어 열상을 입기 쉬우므로 주의하고 가급적 얼굴과 머리가 직접 햇빛에 노출되는 것을 차단 하여야 한다.

자동차 썬팅필름


차량에서도 주의한다.

앞서 얘기한 것처럼 차 안에서 항상 같은 자세는 자외선 노출이 심할 수 밖에 없으니 차량의 좌우는 가급적 차단 지수가 높은 것으로 선팅 하여야 한다.

운전석을 다소 고가 필름이 부착되어야 한다. 왜냐면 운전에 방해될 정도로 어둡지 않고 자외선만 차단되는 앞 유리 전문 필름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시공 하여 차량 내부의 탑승자도 안전하게 보호 하는것이 좋다.


결론적으로 햇빛으로 얻을 수 있는 영양 성분은 집에서 밖으로 나가는 것 만으로 충분하다.

굳이 얼굴에 강한 햇빛을 직접 쐬는 방법을 택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다른 신체 부위로 특히 옷을 입어도 그 정도는 얼마든지 이른바 (비타밍 D)광합성 할 수 있으니 염려 하지 않아도 된다.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여러가지 의학적인 문제점을 발생 시킬 수 있다.

주의 하고 관리하여 맑은 얼굴 뿐 아니라 건강에도 전혀 문제가 없도록 관리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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